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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문 동굴인’이 밝힌 진실, 한국인 뿌리는 북방계 아닌 혼혈 남방계 [중앙일보]입력 2017.02.02 04:00 한민족의 뿌리는 어디일까. 인류·고고학계 일부에서는 한민족이 알타이 산맥에서 출발, 몽골과 만주 벌판을 지나 한반도로 들어온 북방민족이라고 추정한다. 이들 지역 사람의 언어·풍습·생김새 등에 공통점이 많다는 게 그 근거였다.…
글쓴이 - 시실리안 대륙백제 존재는, 중국에서는 고구려 만큼이나,정확한 "정사" 자료들이 넘쳐납니다.비사 야사 도 아니고 분명히 "정사" 자료들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역사서 에서도 찾을수 있습니다. 중국 현지에 가면 아예 대놓고 버스,상점,마을 에 백제 표지가 넘쳐납니다.중국 일본만 역사왜곡을 하는게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 사학자 들이 훨씬더 자국의 역사를 왜곡 외면 하고 있습니다.그게 지금…
백두산과 이성계에 관한 진실 1. 문명의 난생신화와 흑계룡! 가. 백두산은 민족 이동과 함께 중요한 신앙과 정신적인 상징의 대상이다. 항시 정북에 위치하고 있다. 중앙아시아에서는 힌두쿠시 산과 칸탱크리 산을 백두산으로 삼았다. 신강성에서는 천산산맥의 천산을 백두산으로 삼았고 서안에 수도를 삼을 때에는 삼서성에 있는 태백산을 북경에 수도를 삼았을 때에는 의무려산을, 만주에서는 길림성에 있는 북산(베이산)을, 몽고 동부에서는 초이발산을 백두산으로 삼았다. 즉 백두산은 하나의 산이 아닌 민족의 중심지역의 북쪽을 백두산으로 삼은 것이…
[김상윤의 '전라도천년사' 톺아보기(8)] 한사군-평양 낙랑군의 진실 김상윤 윤상원기념사업회 고문 승인 2023.08.20 19:13 주류강단사학, "평양 낙랑군은 차후 400년간 지속되어 사실상 한반도를 지배하며 이후 한반도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상윤의 '전라도천년사' 톺아보기(4)] '단군 부인론과 단군조선 부정론'의 진실 김상윤 윤상원기념사업회 고문 승인 2023.08.14 19:17 "주류강단사학계 총아 송호정의 주장은 일제식민사학자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수준""윤내현, …
한반도와 일본열도, 주민 왕래·이주 활발했다 권오영 서울대 교수 입력 : 2016.06.22 06:19 [고대사의 진실을 찾아서] [12·끝] 고대 韓·日 관계의 실상 권오영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식민사학의 왜곡은 한국사의 다방면에 걸쳐있는데 고대 한·일 관계사도 그중 하나이다. 한반도의 남부를 일본의 야마토(大和) 정권이 직접(가야), 혹은 간접(백제·신라) 지배하면서 한반도의 패권을 놓고 고구려와 승부를 벌였다는 이른바 '남선(南鮮)경영론'은 임나일본부설과 쌍둥이 꼴이다. 광복 이후 남한과 북한의 역사학계는 식민사학…
일본서기에만 23회 등장… 통치기관 흔적 없어 이영식 인제대 교수 입력 : 2016.06.15 04:56 [고대사의 진실을 찾아서] [11] '임나일본부'의 虛像 이영식 인제대 역사고고학과 교수 '임나일본부(任那日本府)'는 고대 일본의 야마토(大和) 정권이 서기 720년에 편찬한 '일본서기'에만 있는 용어다. 하지만 여기서 파생된 임나일본부설(說)은 근대 일본 역사학계가 만들어낸 역사를 가장한 허상이었다. 임나일본부설이란 일본이 4~6세기 무려 200년 동안 백제·신라·가야를 포함하는 한반도 남부 지역을 근대 식민지같이 …
중국 史書 근거로 교과서 실렸지만 당시 상황상 '軍 주둔' 믿기 어려워 김기섭 한성백제박물관 전시기획과장 입력 : 2016.06.08 06:11 | 수정 : 2016.06.08 06:14 [고대사의 진실을 찾아서] [10] 백제의 '요서' 경략설 김기섭 한성백제박물관 전시기획과장 삼국사기에 따르면 백제는 기원전 18년에 건국해서 기원후 660년에 멸망했다. 도합 678년 동안 왕이 31명 재위했는데 국력이 가장 강성했던 시기는 근초고왕(346~375) 때였다. 당시 수도는 한성(지금의 서울)이었고 남쪽으로 남해안까지 영…
'20字' 해석에 달라지는 고대 韓·日 관계… 100년 넘게 양국 논쟁 임기환 서울교대 교수 입력 : 2016.06.01 04:35 [고대사의 진실을 찾아서] [9] 광개토왕릉비문 논란 日 '임나일본부설' 근거로 삼고 韓 "고구려가 倭 격파" 주장 나머지 1750자에도 주목해야 임기환 서울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414년 고구려 장수왕은 아버지 광개토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거대한 비석을 수도 국내성에 세웠다. 그로부터 150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 1880년 무렵 재발견된 이 비는 오늘날 국제적 논쟁거…
中, 고구려 지우고 만주족 띄우며 한민족의 만주 緣故 삭제 시도 조선일보 조법종 우석대 역사교육과 교수 입력 2016.05.25 03:00 | 수정 2016.05.25 14:51 [고대사의 진실을 찾아서] [8] 동북공정과 장백산 문화론 '백두산' 관련 표현 제거하고 중국적 조형물 대거 세워 홍보 백과사전 출간해 中 색채 강화 조법종 우석대 역사교육과 교수 사진 조법종 우석대 역사교육과 교수 중국은 1990년대 초 사회주의권 몰락에 대응해 중국의 단결을 목표로 한 '신(新)중화민족주의'를 주창했다. 그리고 이를 체계화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