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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율초재] 미국엔 ‘야율초재’가 없는가[오귀환의 디지털 사기 열전] 몽고제국의 대제상, 세계를 피로 물들이던 몽고군의 대학살에서 개봉 백성 140만명을 구하다 800년 전, 세계 최강의 군대 몽고군은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 햇빛을 가릴 정도의 무수한 화살로, 성벽을 무섭게 때려부수는 공성무기로 유라시아 모든 민족을 얼어붙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저항하는 군대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노인 부녀자를 가리지 않고 무수히 죽이고 또 죽였다. 그들의 이 학살은 ‘도성’(屠城)이라고…